60대 여성이 해수욕장에서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 오후 6시 57분쯤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 해수욕장에서
64살 전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해초를 채취하러 가겠다고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해경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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