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을 앞두고 불법선거운동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현재까지 기부행위와 문제메시지 발송,
인쇄물 배포, 지지발언 등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6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예비후보자에 대해 17건의 경고를 내렸습니다.
이는 20대 총선의 같은 시점과 비교할 때
2배 가량 많은 수치여서, 민주당 경선 단계에서
과열 양상이 빚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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