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이
60%로 지난해와 평년 저수율 75%에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습 가뭄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물 가두기와 하상굴착, 양수 등을
실시해 지난해 12월 56%였던 평균 저수율이
4.5%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 달까지 전남에는 평년과 비슷한
수준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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