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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화축제 전면 취소..방역초소 등 운영

김종수 기자 입력 2020-02-10 07:40:04 수정 2020-02-10 07:40:04 조회수 0

지역 대표축제인 광양매화축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가 커지면서
전면 취소됐습니다.

광양시와 축제추진위원회는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올해 매화축제를 취소하고
대신 예정됐던 축제기간 동안
상황실과 방역초소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9월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전통숯불구이축제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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