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정박 중인
중국 크루즈 여객선 선원을 대상으로
재검역이 진행됐습니다.
국립여수검역소는 오늘(5)
지난 26일부터 여수에 정박해 있던
2만 9천 톤급 뉴골든브릿지5호의
중국인 선원 18명과 한국인 선원 20명의
체온을 측정한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뉴골든브릿지5호는 지난 23일까지
인천과 중국 청도를 오간 바 있으며,
선박 수리를 받기 위해 모레인 7일까지
여수 돌산의 한 조선소에 머무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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