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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47년 만에 가장 따뜻한 1월

강서영 기자 입력 2020-02-05 07:40:03 수정 2020-02-05 07:40:03 조회수 0

올해 1월이 기상 관측 47년 만에
가장 따뜻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 1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은 4.6도로
1973년 기상 관측이 확대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약한 시베리아 고기압과
잦은 남풍 기류로 인해
기온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며,
그에 따라 광주전남 12·1월 적설량도
0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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