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 201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 오른
106.09로 집계됐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수·축산물이 3.9%,
공업제품이 2.5% 상승했고,
공공서비스는 2.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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