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만포차 이전에 대해
대체로 만족도가 높은 가운데
음식값과 맛에 대한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수시가 지난달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통과 소음등 주민불편해소와
해양공원의 기능회복등을 들어
응답자의 77%가 '이전이 적절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음식가격이 비싸다는 의견도
16%에 이른 가운데
전체의 6%가 "음식맛이 매우 미흡하다"고
답하는 등 개선에 요구도 나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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