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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하역장비에 배출 저감장치 장착 지원

문형철 기자 입력 2020-02-04 07:40:03 수정 2020-02-04 07:40:03 조회수 0

광양항에 있는 하역장비가
친환경 설비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항만에서 발생하는 유해 가스를 줄이기 위해
다음 달부터 광양항에 있는 야드 트랙터
60여 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장착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두 내에서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야드 트렉터는
경유를 주 연료로 사용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등
각종 유해가스의 배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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