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서 최든 5년동안 산불로
모두 10여 ha면적의 산림이 소실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산불은 모두 40여건으로
산림 10여ha 면적이 소실됐으며,
이 가운데 소각 산불이 43%,
입산자 실화가 34%,
논·밭두렁 소각에 의한 산불이 19%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도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 됨에 따라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는 한편
권역 별 산불 진화용 헬기를 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는 등
봄철 산불 방치 비상체체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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