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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하청업체 직원 탱크 빨려들어가 숨져

강서영 기자 입력 2020-02-03 20:40:03 수정 2020-02-03 20:40:03 조회수 1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여수산단내 모 업체 공장에서
촉매를 교체하던 도중
작업자가 탱크로 빨려들어갔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하청업체 직원 48살 문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사측은 문씨가
촉매에 질식해 숨졌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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