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최근 중국에서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항공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지난 설 연휴기간인 25일과 26일
무안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와 산야, 장가계 등지에서 입국한
중국인 7명 포함
대상자 372명 전체에 대해
모니터링 등 추적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어제(28)까지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자는 모두 13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이
조사 대상으로 분류돼
전남보건환경연구원 검사를 받았지만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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