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명절에는
4대 범죄가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설연휴인 지난 20일부터 27일동안
지역에서 발생한 살인이나 강도 등
4대범죄는 272건으로,
627건이었던 지난해 설 연휴보다
약 57% 감소했습니다.
가정폭력 신고 역시
작년 연휴보다 1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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