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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우한 폐렴 의심 신고, 최종 음성판정

문형철 기자 입력 2020-01-27 20:40:02 수정 2020-01-27 20:40:02 조회수 0

순천에 거주하는 한 5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 증세를 보였지만,
다행히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순천시보건소는
한 50대 여성이 우한폐렴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늘(27) 새벽, 일반 감기로 판명돼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성은 최근 지인들과 중국에 다녀온 이후
기침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소 측은
손씻기 등의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보건소에 상담을 요청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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