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이달 말까지
지원자들의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을 지도할
인력 120명을 뽑습니다.
이번에 선발되면
오는 3월2일부터 7월24일까지
안전한 등교를 위해
과속차량 계도, 우범지역 모니터링 등을 하며 월 70만원 안팎의 수당을 받게 됩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8년
도내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등하굣길 안전지킴이'제도를 도입한 뒤
해마다 규모를 10에서 20%씩 늘려
시행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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