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도내 예비후보자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도내 10곳의 선거구에
모두 53의 예비후보자들이 등록한 가운데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33명, 민중당 3명,
정의당 2명,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각각 1명이었으며
원외정당의 경우 국가혁명배당금당 7명,
무소속 5명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특히 순천 선거구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갑과 광양,곡성,구례 선거구가 7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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