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올해 예산 7억 5천만 원을 들여
관내 저소득층 노후가구 백여 곳을 대상으로
지붕 수선과 난방공사 등 집수리를 실시한다며
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맺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해에도
노후 정도에 따라
가구당 최대 9백여 만 원을 지원해
120여 곳에서 주택개량사업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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