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새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남지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11월 둘째 주 천 524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해
지난주에는 천 560원을 돌파했습니다.
같은 기간 평균 경유 가격도
리터당 천 378원에서
천 395원으로 올랐습니다.
정유업계는
이달 초 국제유가 상승분이
아직 국내에 반영되지 않아
설 연휴까지는 기름값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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