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 감시·단속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3일 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24개조 48명의 특별 단속반을 편성해
도내 4700여개 사업장에 대한
폐수 무단 배출 행위 등
환경 오염 방지 자율 점검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중에는
도와 각 시.군에 환경 오염 사고를 대비한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상시 운영하며
산업단지와 상수원 수계 등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에 대비한 유관기관 공동 대응 체계도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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