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참전유공자들을 재조명하기 위한
기념관이 순천에 들어섭니다.
정부의 현충시설 건립사업의 하나로
오늘 기공식을 가진
호국보훈기념관은
순천시 연향동 인근 9천 3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국비 190여 억 원이 투입돼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호국보훈기념관은
현재 전국적으로 수도권과 경상권 등에
17곳의 기념관이 세워져 있으며
전라권에 기념관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