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치러지는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전남지역에서는 보성농협의 문병완 조합장이
출마하게 됐습니다.
지난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과
보성농협 문병완 조합장 양측은
전국 대의원과 전남지역 조합장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오늘(15) 문 조합장으로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한편, 농협중앙회장 선거의 공식 후보등록은
내일(16)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며,
최종 선거는 오는 31일
전국 대의원 290여 명이 투표하는
간선제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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