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T 통신선 화재 등으로
각종 시설물의 사고 우려가 높은 가운데,
여수시가 지상·지하시설물에 대한
통합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여수시는
3억 5천만 원을 들여
상·하수도와 통신, 전기, 가스 등
지상·지하시설물의 위치 정보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각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던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각종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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