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을 석 달여 앞두고
순천 선거구 분구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득 예비후보는 오늘(13)
순천이 갑,을 선거구로 나눠지면
한 곳은 선의의 경쟁으로, 또 다른 곳에는
최근에 영입된 순천대 소병철 석좌교수를
전략공천해 과반 의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순천은 인구 상한선을 넘어 분구 대상에 포함되지만 의석수 감소와 관련해 정당별 이견차가 커
선거구 획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