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최근 설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23만 1천 원,
대형마트는 31만 8천 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1.2%와 0.3%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전통시장을 기준으로 무 가격이 136%,
배추 가격이 67% 오른 반면,
사과와 배는 각각 20%와 15%,
쌀은 3.4%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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