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청이 낙후된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가어항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관내 낙후 어항으로 꼽히는
여수 안도항과 돌산항,
고흥 풍남항과 시산항의 시설 개선사업 등에
지난해보다 29% 많은 28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해수청은 이번 정비사업에
지난해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된
고흥 오천항의 설계용역도 포함됐다며,
올해 관내 어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데
중점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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