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다문화 시대를 맞아
고흥군이 관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고흥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부모와 자녀간 상호작용교육을 통해
가족 내 이중 언어 사용의 중요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한데 이어,
영유아 아동이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함께 이주 부모의 모국어 사용을
일상화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이같은 이중언어 환경조성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가정의 조기 정착은 물론
미래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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