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해간 해저터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주승용 의원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국도와 국지도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통해
여수, 남해 해저터널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기획재정부에 전달했습니다.
기재부는 선정된 사업들을 대상으로
올 한해동안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연말쯤 5개년 계획을 수립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수-남해간 해저터널 사업은
양 지역을 길이 7.3Km, 폭 4차로의 해저터널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300억원 규모로 추산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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