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비렁길이
해수부의 해안누리길로 새롭게 지정됐습니다.
전남도는 해양수산부가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정 운영하고 있는
해안누리길에
여수 금오도 비렁길이
영광 진달래 둘레길과 함께
새롭게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금오도 비렁길은
18.5km의 해안길로
남해의 푸른 바다와 해안 절벽,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절경을 즐길 수 있어
해마다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지역의 명소입니다.
해수부가 지정 운영하고 있는 해안누리길은
이번에 신규 지정된
여수 금오도 비렁길을 포함해
모두 58개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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