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4.97로, 전년보다 0.3% 상승해
지난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또, 지난해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보다 0.1% 하락했고,
'신선식품지수'도 1.6% 떨어진
113.66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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