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인근 도로에 대한
1차 지반탐사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월드마린센터에서 황금물류센터 구간에 대해
3차원 기술을 활용한 지반탐사를 벌인 결과
싱크홀 현상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빈 공간,
이른바 '공동'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앞으로
항만도로 잔여 구간 대해
지반탐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대 설치해
광양항의 안전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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