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에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상정된 가운데
순천지역 분구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선거일 15개월 전 인구를
선거구 획정 기준으로 볼 때
순천의 경우 28만 백여 명으로
상한선인 27만 8천 9백여 명을 넘어서
세종시, 춘천시 등과 함께 분구지역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국회가 정하는 의원정수와
인구 기준일 등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어
선거구 획정이 지역 총선구도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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