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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2049명 참여

김주희 기자 입력 2019-12-26 20:40:03 수정 2019-12-26 20:40:03 조회수 0

저소득 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 지원을 위한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동일한 금액을 도와 시·군이 지원하는
청년 씨앗 자금 형성 사업인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 사업을
지난 2017년 처음 도입 운영한 이후
현재 모두 2049명이 참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2017년 가입자 856명은
내년 10월 통장이 만기 됨에 따라
적립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전남도는 오늘(26)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청년 희망 디딤돌 통장의
사업 신규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신청 서류를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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