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의 총생산액이
전년보다 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지역내 총생산'은
76조 5천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3.7%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3.2%를 웃돌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44.8%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제조업 36.3%,
농림어업은 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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