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맞아
전남동부지역의 교회와 성당에서도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성탄절인 오늘
모든 교회와 성당에서는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이어졌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행사도 마련돼,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시내 극장가와 대형 쇼핑센터, 유원지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붐볐지만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전남동부지역은
다음주 초까지 평년 기온보다
높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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