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농축산식품부의 '남해안권 발효식품
산업지원센터 건립'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순천시 미생물센터 일원에 센터 건립을 포함한
인프라 구축을 마무리하고
매실과 녹차 등 남해안권 주요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차, 발표액상 음료류 연구 개발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발효식품산업 육성 사업이
발효식품의 시장 규모가
2017년 기준 12조3천억원에 이르는 등
계속 확대되고 있는 추세 속에서
국내 발효식품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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