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의 국가어항인
풍남항과 시산항 정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국비 128억원을 들여
지난 2017년 착공한 풍남항 정비사업의 경우
올해 방파제와 물양장을 정비하면서,
41.8%의 공정률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비 54억원을 투입해
2018년 착공한 시산항 보강사업도
테트라포트 방파제 1609개를 제작해
15.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풍남항과 시산항은 이전부터
노후화된 시설과 선박 피항 장소 부족으로
시설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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