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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여자만 갯가학교' 운영

문형철 기자 입력 2018-03-13 07:30:00 수정 2018-03-13 07:30:00 조회수 0

갯벌의 생태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현장 교육 프로그램이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여자만 일대에서
시민과 관광객 등 2백 명을 대상으로
갯벌 생물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갯가학교'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까지
매월 두 차례씩 진행되며
여수시 홈페이지에서 세부 일정을 확인한 뒤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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