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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E-모빌리티 산업 확대

김주희 기자 입력 2019-12-18 07:40:03 수정 2019-12-18 07:40:03 조회수 0

전남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E-모빌리티 산업을 확대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23년까지 4,771억원을 들여
현재 2500대 수준인 전기자동차의 보급 댓수를
3만대까지 확대하고
충전소도 6천500대 규모로 보급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 환경 개선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기자동차 국고보조사업은
시군비를 10%에서 20%로 확대하고,
내년부터 도 자체 사업으로
대당 도비보조금 360만원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2만4600여대,
2020년 8900여 대를 폐차토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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