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대표 청년몰인 꿈뜨락 몰에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들이 대폭 보강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꿈뜨락 몰의 기반시설 정비에
모두 13억원을 투입해
재단장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케팅과 운영 프로그램도 대폭 보강해
옛도심 청년몰의 안정화에 효과를 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해 7월 지자체가 주도해 여수중앙쇼핑센터 2층에 문을연 여수 꿈뜨락 몰은
청년상인 점포 27개로 구성돼 있으며
올초 지상파 방송의 상가 활성화 프로그램에
방송돼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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