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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여수 율촌면 수상 태양광에 1,500억 투자

박광수 기자 입력 2019-12-17 07:40:04 수정 2019-12-17 07:40:04 조회수 1

GS건설이 한센인 정착촌인
여수 율촌면 도성마을 앞바다에
1,500억원을 투자해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에 나섭니다.

여수시와 GS건설, 여수 도성마을 재생추진위는
내년부터 마을 앞바다에 8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마을에는 245억 규모의 직간접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안을 골자로
오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마을재생추진위는 GS건설과 함께
해당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왔으나
최근 여수시가 사업을 반려하면서
3자간에 사업 재추진을 협의해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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