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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하동 내륙어촌 재생사업 본격화

김종수 기자 입력 2019-12-15 20:40:03 수정 2019-12-15 20:40:03 조회수 0

낙후된 관내 내수면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처음으로 실시되는 내륙어촌 재생사업
대상지로 광양 섬진포구와 하동 두곡포구를
공동으로 선정하고 예산 140억 원을 들여
시설정비와 여가시설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재첩을 소재로 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함께
영호남 교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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