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10명 가운데 4명 가까이가
식품 구입시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식품소비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식품을 주로 구입한 장소'로는
대형 할인점이 37.6%,
동네 중소형 슈퍼마켓이 29.4%를 차지했으며
재래 시장은 11.5%에 그쳤습니다.
또, 식품 구입시 1회 지출액은
지난해보다 3천 8백 원 증가한
5만 9천 8백 원으로 조사됐고,
친환경 식품을 월 1회 이상 구입하는 가구는
39.9%로 지난해보다 5.4%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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