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라선 철길을 따라 조성된 공원에 대해
여수시민 열명 가운데 8명이 만족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수시가 시민 686명을 대상으로
전라선 옛 철길 공원에 대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 결과 78%가 만족한다고 답해
보통이나 불만족 비율 22%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전라선 옛 철길 공원은
만흥동에서 양지바름공원 16km 구간이
올해 9월 개통됐으며
2단계 사업인 옛 덕양역에서 율촌역 5.3km도
2023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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