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 사업장
5곳 중 1곳은 최저임금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이
아파트관리업과 편의점, 슈퍼마켓 등
최저임금 위반이 의심되는
44개 사업장을 상대로 집중 점검한 결과,
8곳에서 최저임금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번 점검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불법 사례를
적발하기 위한 것으로,
이달 말까지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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