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라남도가
4개 분야, 110개 청년 일자리 만들기 사업에
7천685억 원을 투자해
8천803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청년인구 감소와 고용난에 대응하기 위해
이같은 목표를 정했다며,
좋은 일자리 기반 강화를 기본 방향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와 청년 취업 지원,
교육기관과의 협력 강화에도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의 생산가능인구 비율은
66.5%로,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으며
산업 활력의 저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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