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남지역의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남지역의 취업자 수는
99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만 4천 명 늘었으며,
고용률도 1.1% 포인트 상승한
64.8%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난달 도내 실업자는 1만 5천 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3천 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1.5%로
0.4%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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