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를
남해안남중권에 유치하기 위한 공식 기구가
출범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COP 유치위원회는
오는 16일 전남, 경남도지사와 남해안 남중권 시장군수, 국회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출범식에 앞서 열리는 유치위 총회에서는
상임위원장과 공동유치위원장이
지명될 예정인데,
추천 대상에 고건, 한명숙 전 총리와
허상만 전 장관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수를 중심으로 하는 남해안 남중권 시군은
아시아권에서 열릴 예정인 오는 2022년 UN COP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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