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한 광양만권에
무인 비행선을 활용한
대기오염 감시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환경부는
내년 3월까지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맞춰
전남지역에서는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 밀집한
여수와 광양을 대상으로
무인 비행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운영되는 무인비행선은
미세먼지 원인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와
감시카메라를 장착해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 여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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