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순천지역 출마 후보군을 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충훈 전 시장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지방선거에서 실패해 시민들에게 죄송하다며
현재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고
시민들과 대화를 통해 출마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혀 여지를 남겨 뒀습니다.
이정현 의원도
지난 3년 동안 힘들 때 신뢰를 보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는 12일 순천대에서 의정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출마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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