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마리안느.마가렛, 명예도민 위촉...용산역 사진전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3-15 07:30:00 수정 2018-03-15 07:30:00 조회수 0

고흥 소록도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던
마리안느, 마가렛 수녀들이
전라남도 명예 도민이 됐습니다.

전라남도의 회는 오늘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소록도 천사들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하는 동의안을 통과시켰으며,
전라남도는 오는 5월,
국립 소록도병원 건립 102주년에 맞춰
이들에게 명예도민증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한편 고흥군과 사단법인 마리안마가렛은
이들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기리고,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서명운동을 위해
오늘부터 오는 22일까지 서울 용산역에서
사진전을 열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